[아두이노] 아두이노가 무엇일까?(feat. 아두이노 = 흑마법사)

 

 

 

아두이노가 어쩌고저쩌고..

요즘 사람들은 아두이노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

아두이노는 하나의 브랜드 이름이다.

아두이노는 2005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하였다.

아두이노의 대표 상품은 아두이노 통합개발환경이다!

 

아두이노는 아두이노 통합개발환경(IDE)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을 통해

전자기기를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아두이노 통합개발환경(IDE)이 무엇일까?

아두이노가 사람이라고 가정해 보자.

 

 

1. 아두이노 보드(머리)

아두이노 보드는 머리의 역할을 한다.

 

그중에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뇌의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프로세서에는

무엇이 차가운지 손을 흔들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식이 들어있다.

 

 

 

 

2. 프로그래밍(조종)

위의 아두이노 보드는

사실 빈 껍데기,백지상태의 뇌이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통해

뇌(마이크로프로세서)에 지식을 넣어

아두이노보드를 조종해야 한다.

프로그래밍을 통해 아두이노보드를 조종한다

 

 

 

 

 

3. 센서(오감)

 

센서는 감지하는 역할이다.

 

사람의 시각, 청각, 촉각처럼

무엇이 있는지 보고

센서로 느낀 것들을

뇌(아두이노보드)에 전달한다.

 

 

 

 

 

4. 액추에이터(움직임)

액추에이터는 사람의 근육과 같은

움직일 수 있는 장치이다.

 

사람에게 관절과 근육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는 것과 같다.

 

 

 

 

아두이노의 가장 큰 장점은

위에 있는 것들로

무엇을 만들 때

보다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소스를 대중에게 공개하였다.

 

공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제작, 수정, 배포, 유통, 판매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아두이노의 강력한 힘

*오픈소스 하드웨어이다.

 

*오픈소스 하드웨어 : 회로도, 인쇄회로기판, 하드웨어 기술언어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소스를 대중에게 공개한 것.

 

 

 

 

 

아두이노 보드는 4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우노

보편적인 사양으로

우노보드 R3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메가

핀이 가장 많은 보드로

많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나노

우노와 동일한 사양이지만

작게 설계되어 작은 공간에 넣을 수 있다.

 

프로미니

우노와 동일한 사양이지만

작게 만든 만큼

USB포트가 없어

따로 프로그래밍(지식)을 넣어야 한다.

 

 

 

 

 

아두이노는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로봇, 드론, 스마트홈, 조명 등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두이노로

실제상황에서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만들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아두이노를 사용하는 이유는
짧은 시간 내에
적은 비용으로
바로 보여줄 수 있기에
실험단계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그래서 지금 아두이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다음 글에는 아두이노가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