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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4

[디자인&뇌파] EEG 데이터 수집 UC Irvine의 스티브 럭 교수님께서 "깨끗한 데이터의 대체물은 없다"라고 말을 하시고,IT업계에서도 "Gabage in, Gabage out"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데이터를 분석하기 이전에 데이터가 좋지 않으면, 탁월한 스킬이 있더라도 좋지 않은 재료로 가공을 하는 것과 같다.따라서 EEG 데이터를 수집할 때, 항상 좋은 데이터를 얻으려는 기본적인 생각 다음에 얻어야한다.  EEG 데이터 수집EEG 전극은 두피에 부착이 되어서 수집이 된다.피부에 전선을 붙일 수 있지만, 전도성 젤이나 크림을 사용한 습식 EEG가 가장 안정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일부 금속은 부식 속도가 빨라 데이터 전송 정확도나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가장 일반적인 습식 전극은 은(Ag)과 은 염화물(AgCl)로 구성된 .. 2024. 11. 8.
[디자인&뇌파] 주파수 대역과 기능 EEG 리듬과 진동은 대뇌 피질의 시냅수 후 전위(PSP)와 관련이 있다.단일 신경세포의 PSP는 너무 미세하기 때문에, 수십만 개의 뉴런들이 PSP를 발생시키면 전기장이 형성된다!우리는 이런 뇌파의 전기를 측정기를 통해 수집하는 것이다.수십억 개의 신경 세포들은 복잡한 발화 패턴을 가지고 복잡하게 섞여 있다. EEG로 측정할 수 있는 진동은 여러 주파수들이 합해진 형태이다.주파수는 개인적인 요인, 자극 속성, 내부 상태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주파수 범위(frequency band)로 분류한다.기본적으로, 델타(1–4 Hz), 세타(4–8 Hz), 알파(8–12 Hz), 베타(13–25 Hz), 감마(> 25 Hz) 등이 있고, 더 세부적으로 나뉘기도 한다.주파수: 진동/리듬의 속도, 초당 진동.. 2024. 11. 7.
[확률&통계] 2. 통계학의 개념 (feat.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요!) 통계는 데이터가 기반이다!인공지능도 데이터가 없었다면 무용지물이었을 것이다. 나: “ChatGPT! 내 나이 맞춰봐” 인공지능: “누구신데 나이를 맞춰요?” 데이터(지식)가 없다면 마치 조세호처럼 되는거다..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데이터 = 수치의 모음: 162, 195, 157, 167.. 데이터를 분석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 없다! 데이터를 분석한다면?: 데이터의 성질을 파악하고 대상을 이해하고 미래도 예측할 수 있다. 빅데이터란?: 현재 정보기술이 발달하여 컴퓨터 등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대량의 데이터를 얻어 분석하는 빅데이터분야가 떠오르고 있다! 디자이너에게 데이터분석이란?: 디자인에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다! ->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4. 4. 18.
[확률&통계] 1. 예술 = 디자인(?) 예술이 디자인일까? 디자인이 예술일까? 서로 포함되어 있는 것일까? 내가 생각한 디자인은 예술과 엄연히 다르다. 왜 다르다고 생각했을까? 먼저 예술과 디자인은 모두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고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한다. (눈으로 보거나 소리 등으로 다른 사람이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비슷한 것이 아닌가?예술과 디자인의 차이점은 뭘까? 예술은 사람들이 보고 생활속에서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예술은 고객들의 니즈(필요성)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반대로 디자인은 생활 속에서 사람들이 보고 필요하다고 느껴져야 한다! 고객들은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예를 들면,스마트폰이 그림작품보다 필요도가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이.. 202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