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별 요소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
시식별 요소는 아래와 같다.
광속, 광도, 조도, 휘도, 반사율, 대비,
노출시간, 광도비, 과녁의 이동, 휘광, 연령
광원에서 나오는
"빛의 총량, 광속!"
단위 : 루멘(Cd x Sr)
광원에서 특정 방향으로 발하는
"빛의 세기, 광도!"
단위 : 칸델라(Im / Sr)
어떤 물체의 표면에 도달하는
"빛의 밀도, 조도!"
조도 = 광도 / 거리²
단위 : 룩스(Im / m²)
빛이 어떤 물체에 반사되어 나온 양
"반사면의 밝기, 휘도!"
휘도 = 광도 / 광원면적단위 : 니트(Cd / m²)
표면으로 부터
"반사되는 비율, 반사율!"
반사율 =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 / 표면에 비치는 빛의 양
빛을 완전히 반사하면 반사율은 100%
반사율을 실생활에 대입해보자!
더 넓어 보이는 거실은 무엇일까?
오른쪽이 더 넓어보이고 안정감이 든다!
아래의 반사율을 적용한다면
같은 공간이지만 더 넓게 느껴진다!
천장은 80~90%의 반사율
벽은 40~60%의 반사율
바닥은 20~40%의 반사율
눈으로 볼 때 대비도 큰 역할을 한다
대비 = (배경의 휘도 - 표적의 휘도) / 배경의 휘도
노출시간에 따라 지각하는 것이 다르다!
조도가 큰 조건에서 노출시간이 클수록
식별력이 커지지만 "그 이상에서는 같다."
(100~200ms까지는 개선)
광도비에 따라 지각하는 것이 다르다!
시야 내에 있는주시 영역과
주변 영역
사이의
광도 비율
사무실 및 산업현장의
추천 광도비는 3 : 1
과녁이나 관측자가 움직일 경우 시력이 감소한다!
이런 상황에서의 시식별 능력을
동적 시력이라고 한다
아이고 휘광이야!
(아이고 눈부셔!)
눈의 적응된 휘도보다
훨씬 밝은 광원이나 반사광으로 인해
가시도와 시성능을 저하시킨다
휘광에는 직사휘광과 반사 휘광이 있다.
나이가 들면 노안이 온다!
시력과 대비감도가 나빠지는 현상이다.
노안은 40세를 넘어서면서 발생한다..
고령자가 사용하는 표시장치는 이를 고려하여
과녁과 조도를 설계한다!
초점을 조절하는 훈련이나 실습으로
시력 개선이 가능하다!
다음 글에서는 청각기능에 대해 알아본다.
위의 내용은 "SD 에듀 | 인간공학기사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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