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UX] 현직자들이 말하는 직업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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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쏘아올린 공, 현직자들이 말하는 직업의 변화가 무엇일까?

저도 AI가 발전하면서, 직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궁금했는데요.
현직자들이 몸소 느끼는 현재의 변화를 이야기한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사모펀드, 컨설팅,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UX디자이너들의 Q&A를 한 번 볼까요?

 

 

 

사모펀드, 컨설팅

: 정형화 되어있는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하는 업무들은 쉽게 대체될 것 같아요.
: AI로 반복적인 노동 작업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PPT나 아웃소싱 작업을 AI가 대신하고 마지막에 사람이 살짝 개선하는 형태로 갈 것 같아요.
: 타인의 마음을 사는 것은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미팅과 관련된 업무는 사람이 그대로 진행할 것 같아요.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데이터 분석 도구들이 발전해서, 코딩을 못해도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되었어요.
: 곧 "이 데이터를 이렇게 분석해서 그래프로 그려줘"라고 말하면 AI가 잘 만들어낼 것이라고 봐요.
: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박사급 엔지니어와 데이터 분석을 직접 진행하는 PM이나 마케터들이 부흥하면서, 앞으로 데이터는 양분화가 될 것 같아요.

: 미국 현지에서도 입지가 좁아지고 있어요.

 

UX 디자이너
: 20년 동안 4번정도의 큰 트렌드 변화가 있었어요. 그래픽 디자인>웹디자인>웹UX>모바일UX>?
: 지금은 코딩도 하는 UX Engineer로 직무를 바꿨어요.

: UX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설 검증이에요. AI시대에서 LLM을 사용하지 않고 가설 검증을 하기 어려울 것이에요.

: AI를 단순히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AI시스템 간의 원활한 소통을 설계하는 디자이너가 AI시대에 가장 필요할 것이에요.

: API를 활용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자연어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며, 화면에 고정된 2D를 넘어서 실제 상호작용을 반영하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능력이 중요할 것 같아요.

AI 스타트업 대표
: 데이터가 너무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이것을 반복적으로 처리하려면 AI가 필요해요.

: 상품의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정보를 추출하고 업로드하는 등의 업무는 AI로 대체 가능해요.

: 반대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필요하죠.

: 퍼포먼스 마케터로 말하면, 제품의 핵심 장점을 명확히 정의하거나, 최종적인 예산 집행하는 것은 사람이 계속할 것이에요. 반대로 광고 배너, 숏폼 제작, 광고 예산 최적화, 마케팅 지표 분석하는 것 까지는 AI가 앞으로 진행할 것 같아요.

 

 

 

👀 정리하자면? 

1. 사람을 만나는 일은 사람이 해야한다.

: 미팅과 같은 사람을 사는 일은 사람이 해야한다.

2. 직무가 변화하는 범위나, 속도가 빠르다.

: 어떤 직종이던 기존의 업무에서 더 나아가 컴퓨터와 관련된 데이터, SW, 디지털 도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로 하다.
3. 인공지능, 빅데이터일 수록 직무가 더 전문화된다.

: 기존의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과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드는 사람으로 변화한다.